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도 아라타 (문단 편집) == 기타 == * 3기 제작 발표 당시 [[츠네모리 아카네]]와 [[코가미 신야]]를 섞어놓은 듯한 외모 탓에 두 사람의 자식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는데 묘하게 두 사람을 닮은 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서 집행관을 평범한 사람으로 대하며 본래의 감시관과 집행관으로서의 관계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점은 아카네를[* 작품이 중반을 넘겼는데도 엘리미네이터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고 엘리미네이터 사용을 제지하는 등의 장면 때문에 아카네처럼 도미네이터로 사람을 죽이지 않는 캐릭터가 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감(능력)을 믿고 집요하게 사건을 쫓는 모습은 코가미와도 닮았다. * 2019년 6월 14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 자료전에서 케이와 아라타의 업무용 책상 원화가 공개되었는데, 깔끔한 케이의 책상과는 달리 상당히 책상이 너저분하다. 여러가지 조형물과 메모장들로 어지럽혀져 있는 모습이다. 2화에서 아라타의 집이 나오는데, 집 내부도 생활 패턴도 엉망인 것으로 보인다. 식사는 레토르트나 컵라면 등으로 해결하고 있는 모양이며, 집에도 컵라면 용기가 쌓여 있는 등 상당히 너저분하다. 여러모로 깔끔한 [[케이 미하일 이그나토프|친구]]의 집과 정반대. * 아버지가 후생성에서 근무했다고 한다. [[시모츠키 미카]]가 민원을 받으면서도 신도의 독단을 묵인하고, 1화에서 아버지 인맥을 통해 사건에 대한 부탁을 한다. 3화에서 나온 프로필에서 전 후생성 대신관방 통계본부장[* 대신관방(大臣官房)은 일본의 행정 조직 중 하나로, 조직 관리, 내부 부서 간 연락망 관리 등을 담당한다. 완벽히 대응되지는 않으나 한국 중앙부처의 '기획조정실'에 가깝다. 2화에서 프로필이 일부 잘려 보여 대신(大臣, 한국의 장관에 해당)으로 오독되는 일도 있었다.]이었다는 점이 확인됐다. 아라타는 2화에서 아버지의 사건과 츠네모리 아카네가 연관된 사건에 대한 자료를 보고 있었다. 추가로 오프닝에도 잠깐 나오는데, 작품 내 '비프로스트'의 인스펙터로 추정되는 인물들 중간에 시빌라 시스템의 메인서버(즉 뇌 유닛)들 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 툭하면 조는 모습을 보이는데,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서 그런 거라고 한다. 케이와의 대화에서 "심리 케어를 통해서 나아질 수 있는 거였으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어"라는 대사를 보면 심각한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멘탈 트레이싱을 하던 도중 괴물의 환영을 보는 등, 본인의 멘탈 트레이스 스킬을 완전히 제어하지는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덧붙여 멘탈 트레이스를 할 때 작중 적용되는 연출 방식이 똑같은데, 화면이 아라타의 눈 색이나 특정 사물의 색 등 포인트 컬러를 제외하고는 흑백 또는 흑백에 가까운 무채색으로 변하며 내리는 비 형태의 노이즈가 끼는 형태이다. 멘탈 트레이스를 시작할 때 "비가 내린다.", 끝낼 때 "비는 그쳤다." 라는 말로 자기암시를 거는 듯하다. 후자의 경우 케이가 대신 말해주는 모습이 2화에 나왔다. 멘탈 트레이스를 돕기 위한 것인지 멘탈 트레이스를 시작할 때 이어폰으로 빗소리 오디오를 듣는 모습이다. * 전투는 케이가 전부 맡다시피 해서 신체능력이 떨어지는 지능파처럼 보이지만, 오프닝의 파쿠르 연출처럼 본편에서도 현란한 [[파쿠르]] 액션을 선보인다. 격투기 실력은 별로인지 자신의 앞을 막는 [[코가미 신야]]를 상대로 곤란하단 듯이 미소를 짓는다. 그렇다고 아예 못하는건 아니고 유술로 용의자 제압정도는 해낼 수 있다. * 집에 아버지의 차가 있는데 거기서 자며, 스트레스가 상당한지 악몽을 꾸다가 일어난다.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음료를 마시고 TV를 시청하는 걸 보면 자주 있는 일인 듯하다. *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오프닝에서 도미네이터를 잡은 아라타의 눈이 붉은색으로 묘사되고 있다. 케이의 경우 보통의 경우처럼 청록색으로 빛나는데, 7화에서 드러난 설정을 고려해보면 그가 단순한 [[멘탈갑]] [[면죄체질자|캐릭터가 아니라는]] 암시였을 수도 있다. * 어머니는 중병[* 유전자 질환.]으로 아라타가 어릴 때 안락사를 택했었다고 한다. * 케이와 그의 아내 마이코와는 소꿉친구로 작중에서 마이코를 아직도 이성으로서 좋아하고 있다는 복선이 은근슬쩍 깔려있다. 마이코를 바라보는 시선이 평상시와 다른 점이나, 수술을 마친 마이코와 대화하며 손을 잡아주려다 왼손 결혼반지가 클로즈업되며 관두는 장면등이 그 예. 둘이 부부가 되고 나서도 감정을 마저 정리하지 못한 듯. * 5화에서 주요 등장인물과의 시빌라 상성 적성 진단 결과가 나왔는데, 집행관들 사이에서는 대놓고 전파계 취급당했던 아라타답게 조합이 짜여지지 않은 이그나토프 감시관을 제외하고 위로는 과장부터 아래로는 분석관까지 모든 상성이 D였다.[* 시모츠키 과장하고만 D+였고, 나머지는 D-.] 이를 본 이그나토프는 신도를 보고 사회부적격자 아니냐면서 깠다. 참고로 4화에서 이그나토프에 따르면, 파트너인 그조차도 아라타와 상성이 맞지 않는다고 시빌라가 평가했었다고 한다.[* 다만 7화에서 아라타가 면죄체질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당 상성 적성들은 시빌라의 의지가 감안된 판단일 가능성이 다소 높아졌다. 즉 면죄체질자는 언젠가 시빌라 시스템의 일원이 되어야 하는 존재이기에, 면죄체질자 본인이 다른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거나 하는 것은 시빌라 입장에선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 역으로 말하면 면죄체질자가 단순히 그 자체로 고독한 존재인 것이 아니라, 시스템의 개입 등에 의해 고독한 존재로 만들어진다는 뜻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것은 케이가 시빌라의 적인 비프로스트의 인스펙터가 되어버리는 최악의 결과로서 증명되었다.] * 여담으로 우연히 겹친 설정에 가깝지만, 아라타의 생일과 [[마키시마 쇼고]]의 사망일이 [[2월 11일]]로 같은 날이다.[* 여기에 신도 감시관이 면죄체질자임이 밝혀지는 장면을 지켜본 [[히나카와 쇼]]의 성우가 마키시마와 같은 [[사쿠라이 타카히로]]이므로 어느 정도 노렸을 가능성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